당그니의 일본표류기


한국에서 책을 내보고, 일본에서 책을 내보니;;;


아마 내가 일본에서 책을 낸 것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아마존이나 라쿠텐 서점에 처음 들어간 물량이 각 10권도 채 안 된 것 같다.


그래서, 어제 아마존에는 재고 없음 표시가
라쿠텐에는 오늘 재고 없은 표기가 떴고
언제 책이 들어올지는 미지수인 상태


내 기억으로 한국에서 YES24나 알라딘, 교보문고 등은 재고를 적어도 50-100개 정도는 확보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내 일본 트위터 계정의 팔로워가 1만6천명 정도 돼서 그런 건지 책 홍보를 하니까 바로 구매로 이어지는 것 같은데, 현재 인터넷에서는 세븐일레븐 계열 서점이나 기노쿠니야 인터넷 서점에서 사야할 상황.


책 홍보를 해도 오프라인 서점 말고 유명 인터넷 서점에서 바로 구매를 할 수 없으니, 웃어야할지 어떨지 대략 난감 -_-;;


그건 그렇고 내일 아침에 발행해야할 글을 써야하는데 계속 놀고 있는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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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당그니
일본생활 이모저모 l 2015/04/27 00:04



 한국사람들이 도쿄에 와서 책에 관심이 있으면 보통 들리는 곳은 신주쿠의 기노쿠니야 서점.

 기노쿠니야 서점은 한국으로 치면 교보문고 같은 곳이다.

 기노쿠니야는 나도 2000년에 일본에 왔을 때 한국에 소개할 책이 없나 해서 자주 가곤 했던 곳으로, 일본에 찾아온 누군가가 일본의 출판시장에 대해서 알고 싶거나 서점을 가고 싶다고 하면 데려가던 곳이다.

오늘 그곳에 지난 월요일(4/20)에 출간된 책이 있었다. 비록 에세이 형식을 띤 어학책이지만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일본출판사를 통해 책이 나왔고, 공식적으로 일본 서점 매대에 놓였다.

2006년 한국에서 책을 낼 때 언젠가 일본에서도 책을 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2006년에 '당그니의 일본표류기'라는 첫 책을 내고 나서 해마다 부지런히 책을 내서 2009년에는 7권을 냈지만, 일본에서 책을 낼 기회는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일본에서 책을 내면서 기노쿠니야 서점을 비롯해 일본 전역의 1600여 서점에 책이 깔리고, 아마존이나 라쿠텐에 책이 등록이 되어서 팔리기 시작한 것은 분명 남다른 감회가 있다. 이것이 첫번째이겠지만, 앞으로도 기회도 되면 일본에서 책을 더 낼 생각이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천천히 그리고 묵묵히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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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당그니
인터뷰 및 기사/diary l 2015/04/2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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