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그니의 일본표류기


이제 여름이 한풀 꺾이는 시점, 곧 가을이다.

이번 여름엔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치치부라는 곳을 딸과 함께 다녀왔다.

도쿄 인근에서 가볼만 한 곳은 하코네, 닛코, 이즈 반도 등이 있는데 치치부는 여름 물놀이로 제격인 곳임을 이번에 다녀오면서 알게 됐다.

8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도쿄에서는 2시간 정도 걸린다.

다녀온 곳을 사진으로 정리해 보았다.

당일치기로 다녀올 예정이어서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섰다.



수도권 전철을 타고 치치부로 갈 수 있는 JR 구마가야역에서 치치부선으로 갈아탔다.

치치부선을 타고 한 50분쯤 가면 한적한 간이역이 나타난다. 우리는 물놀이를 위해 오야하나역에 내림.





한적한 오야하나역.

미리 며칠전부터 근처 캠핑장에서 놀고 있던 동네 주민들과 합류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강가로 갔다.



대부분은 차량을 가지고 주차를 해놓고 자리를 펴는데, 이날 우리가 간 곳은 캠핑장(탈의실이나 세면대 등 구비)이 아니었기 떄문에 주차료 300엔만 받았다.



자리를 펴고 휴식.





사진을 해가 지고 난 오후에 찍어서 어둡긴 한 조그만 송사리를 잡을 수 있고 물이 깊지 않아 수영도 할 수 있다.



 어떤 곳은 바닥이 깊어 다이빙을 할 수도 있다. 다이빙을 하러 바위 위에 올라간 사람들.

이곳 치치부의 묘며는 세가지 정도 있는데 하나는...멀리 다리위를 지나가는 기차들. 석탄차량도 많이 지나간다.



오야하나역에서 내린 우리들이 이 다리를 건너왔다.



두번째는 빠를 물살을 이용한 배 타기.



팀을 이루어서 래프팅도 한다.

돌아오는 길.

다음날이 딸 생일이어서 우에노에 들러 팬더 모양의 케이크를 샀다.




여름이 간다.


방사능공포때문인지(?) 이번 여름은 작년처럼 덥지는 않았다.^^


* 히라가나 부터 기초문법, 일본어 한자, 현지회화, 스터디 까지

->당그니의 좌충우돌 일본어   당그니트위터 @dangu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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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당그니
일본생활 이모저모/일본여행정보 l 2011.08.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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